안녕하세요, 오블완챌린지 2일차 역시 쓸 게 없어서 커미션을 들고 왔습니다... //u.u// 신청서는 목요일 11시에 주셨습니다... 24시간 마감 요청해주셔서 추가금까지 계산하고 작업 시작. 노랑색~ 노랑색~ 뭐가 있지~ 가을이니까 은행? 아니면 상큼하게 트로피칼? 하다가... 이런 이미지를 발견해서 와 너무너무 좋은 느낌!!! 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. 근데 노란 구름을 그림으로 그리려니 생각보다 이상하더라고요... ;; 그래서 걍 생긴것도 귀여운데 귀엽게 가자!!!! 하고 방향성을 잡았습니다. .. 다만 파란색은 포기하지 못한채로...ㅎㅎ 모에소매가 귀엽죠 ㅇㅅㅇ 망고 머리핀도 달아줬어요 ㅎㅎ 머리색감 잡는게 조금 곤란하긴 했는데 그라데이션맵이 힘써줬습니다 bb 완성본 손 모양이 러프때랑 좀 달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