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리엘입니다.
네x버에서 건너왔어요...
오늘부터 오블완 챌린지 한대서 급하게 가입한지라 뭘 쓸지 고민도 안했네요.
저번에도 쓸 거 없으면 커미션작 올렸던지라 오늘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.
무채색 계열로 작업을 요청해주셨었습니다.
무채색 계열... 하면 흑백만화st가 떠오르지만 뭔가 그런 느낌을 원하지는 것 같진 않아서...
최대한!!! 최대한!!!!! 그런(?) 어떤(?) 느낌이 나도록 노력했습니다.
작업하다보면 이렇게 파판캐릭터가 꽤 들어와서 궁금해지더라고요.
그러나 저는 컴퓨터는 커녕 노트북도 없는 가난한 대학생이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호기심을 고이 접습니다...
천사와 악마 이미지 이거 넣어도 돼?
ㄴ 네 언니 저는 그동안 같은 조 아닌 척 할게요
페어인 줄 알았는데 페어가 아니었습니다...
그래도 제가 모르는 곳에 예쁜 짝지 하나씩 낑겨서 잘 살고 있겠죠
저는 미소녀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입니다...
배경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
<시끌별 녀석들> 포스터 보고 별 파티클 넣으면 귀엽겠다 싶어서 색감 맞춰서 그려넣었습니다.
천관사복 보면서 작업했던 기억이 있네요...
분위기는 전혀 선협풍이 아니지만 제가 그리면서 좋았으니 괜찮지 않을까요?
그리고 소녀가 귀엽습니다ㅎㅎ
키워드가 무척 매력적이었던 페어입니다.
#남자부인 #여자남편 #유사인외×인외
""부릉부릉라이더인외여캐"" 흐햨
남캐쪽 인상잡는게 좀 힘들었습니다.
뱀상 특유의 뭔가 말쑥한 느낌이... 제겐 좀 힘들었지만...!!
그래도 열심히 그렸습니다!!!
헬멧도!!! 그리기 좀 힘들었지만!!!! 열심히 그렸습니다!!!!!
만족해주셔서 다행이에요,,ㅎㅎ
티스토리는 사진 그룹화가 안되는군요
뭐....... 크게크게 보세요...
내일은 좀 더 성의있는 주제로 오겠습니다😅